신태용 감독. AFP연합뉴스한국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와 김판곤 감독의 말레이시아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(AFC)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나란히 패배를 떠안았다.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(FIFA 랭킹 146위)는 15일(한국시간) 카타르 도하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(63위)와의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1-3으로 졌다.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. 전반 17분 모하나드 알리에게 리드를 내줬다. 전반 38분 마셀리노 페르디난이 동점골을 넣었지만, 전반 추가시간 오사마 라시드에게